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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HSBC생명, ‘VIP 클럽’ 시상식…박미원FP 대상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9.02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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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은 지난 1일 하상기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설계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2분기 ‘VIP클럽’ 시상식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HSBC생명 역삼지점의 박미원FP가 2011년 2분기 VIP클럽 실적 최우수자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최태영 부사장(CMO), 하상기 사장, 박미원FP,에드워드 콥 부사장(COO), 황인철 부사장(CDO).
VIP클럽은 분기 실적이 환산보험료 기준 500만원 이상에 2~13회차 통산유지율이 90%이상, 2~6회차 유지율이 95% 이상인 최우수 설계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실적 최우수에는 2분기에만 2300만원이라는 높은 실적을 거둔 역삼지점 박미원 FP(전속설계사)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VIP회원 3명을 포함해 골드회원 7명, 실버회원 8명, 브론즈회원 31명의 FP부문 총 49명, SM(Sales Manager)부문 2명, AM(지점장)부문 2명, HTMR 부문 1명으로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HTMR부문은 해당 분기 내 예약콜 건수가 높은 사람을 말한다.

또한 이번 분기시상에서는 54명에게는 총 2200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포상금도 주어졌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미원 FP는 “고객의 재정적인 안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이뤄진 결과 같다”며 “내가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현실이 결정된다는 좌우명처럼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선의 도움을 드리고 있다는 믿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상기 사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고객을 위해 땀 흘린 VIP클럽 멤버들의 열정으로 대면채널의 영업력을 확충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초우량 종합생보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