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그룹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가족의 정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9월 한 달을 18개사 4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한가위 사회봉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와 함께 송편, 과일 등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위한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각 계열사별 1사 1촌 결연 마을 및 사업장 인근 농촌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또 총 5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소외이웃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며 추가로 2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협력사 임직원 봉사활동에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