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마련과 가족 외식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을 위해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외식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뚜레쥬르, 콜드스톤 등은 실속적인 선물세트를, 빕스와 비비고 등 외식 브랜드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부담 적지만 ‘폼 나는’ 선물
뚜레쥬르는 추석맞이 8000~2만원대 케이크와 쿠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선호도가 높은 녹차, 블루베리, 모카 롤케이크 3종으로 구성된 ‘미니롤세트’(1만3000원)와 프리미엄 쿠키세트인 ‘쿠키앙상블’(1만8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나만의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이름을 지어 올리면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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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은 바구니형 선물세트 '햄퍼'. |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각각 즐길 수 있는 더블패키지(1만2500원)를 판매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에버러브케이크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1만8000원~2만원대)도 만나볼 수 있다.
◆빕스, 이벤트 통해 무료 쿠폰 제공
빕스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 한가위 맞이 소원을 올리면 추석 연휴(10~14일)동안 사용 가능한 샐러드바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빕스 전속 광고 모델인 비(정지훈)의 서울공연 티켓을 1인 2매씩 총 5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빕스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뉴욕 스테이크와 쟈스민 폭립, 스테이크용 빕스 특제 소스 등으로 구성된 ‘빕스 스테이크 선물 세트’(13만원)와 특별한 손질이나 조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르웨이산 최고급 훈제연어로 구성된 ‘빕스 훈제연어 선물세트’(9만2000원)를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전국 이마트나 홈플러스,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비비고는 CJ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비비고의 인기 타파스 ‘떡볶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SMS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비비고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구니에 내 맘대로 골라 담는 ‘햄퍼’
CJ푸드월드는 다양한 구성, 부담 없는 가격, 고급스러운 바구니형 포장의 선물세트 ‘햄퍼(hamper)’ 판매를 시작한다.
CJ푸드월드 1층에 위치한 라뜰리에 뚜레쥬르에서는 롤케이크부터 수제 쿠키, 발사믹 오일, 자연이 만든 잼, 민트 토끼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햄퍼 세트’(5만원대)와 파운드케이크, 만주세트, 전통양갱 등으로 구성된 ‘뚜레쥬르 전통 햄퍼 세트’(5만원대), 투썸커피 원두, 드립커피,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투썸커피 햄퍼 세트’(5~10만원대)를 판매한다.
프레시마켓에서는 백설 브라우니 믹스, 올리고당, 쌀눈유 등으로 구성된 ‘홈 베이킹 세트’(5만원대)부터 각종 양념과 소금류가 다양하게 구성된 ‘양념류 세트’(10만원대), 이 모든 제품이 다양하게 포함된 ‘CJ종합세트’(15만원대)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프레시마켓에서 선택한 물건을 원하는 크기의 바구니에 담아 포장해주는 ‘맞춤형 햄퍼’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기획세트, CJ프레시웨이의 정육세트, 프레시안 델리카트슨의 수제 햄세트, 올리브영의 화장품&건강식품 선물세트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