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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 20여년 간 CTI 미들웨어 솔루션 시장 점유

[2011컨택센터 구축업계 특집 ③] 원천기술 및 운영 기술 지원 노하우 갖춰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9.01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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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최고의 열정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새롭게 창조된 지식을 빠르게 나누며 생산된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이 기업은 창립 이 후 지난 20여 년 간 CTI 미들웨어의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솔루션 시장 점유의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
1991년 SI사업을 시작, 국내 최고의 CTI 소프트웨어 패키지 회사로 성장한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CTI 미들웨어의 CTI 원천기술과 컨택센터 운영 및 기술 지원 노하우를 갖췄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지원서비스 체계를 통해 국내 외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최근 컨택센터에서 커넥션센터, 나아가 스마트센터로 진화하는 국내·외 대형 컨택센터들의 시스템 선진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의 사업부문은 UX기반의 CTI 솔루션 제공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필요 기업과 파트너에게 최상의 Value (Chain)을 제공하는 ‘NEXUSCUBE’가 가장 대표적이다. 또한 넥서스만의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반을 통해 관련 다양한 서비스 융합과 창조의 기회를 제공하는 ‘NEXUSTUBE’와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EMS(Energy Management System)와 DR(Demand Response)관련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NEXUSHUBE’의 세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최근에는 이미 관련 시장을 리드하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NEXUSCUBE’ 뿐 아니라 SKT 등 국내 외 대형 통신사업자와 국내 외 굴지의 IT기업과 손을 잡고 준비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인 ‘NEXUSTUBE’도 국내와 중국, 일본 등 해외 지사를 발판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과 에너지기술의 융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력인 ‘NEXUSHUBE’는 한국전력 등과 스마트 그리드 분야 컨소시엄 참여,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참가 등으로 전문 업계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단순히 성인으로서의 성장이 아닌 진정한 변화를 통한 재탄생을 준비 중인 넥서스커뮤니티는 지식창조(Creation), 지식순환(Circulation), 지식환원(Contribution)의 3C의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3P, 파워(Power), 가능성(Possibility), 약속(Promise)의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