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로의 매실주 ‘매화수’가 새롭게 리뉴얼됐다. 리뉴얼 매화수는 부드럽고 은은한 매실향을 느낄 수 있도록 주질을 개선한 제품으로, 고품질의 청매실로 숙성한 매실원액을 약 한달 간 저온 냉동 여과시켜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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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수'의 새광고도 제품의 주소비층인 20대 여성층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매화수'를 마시기 전후 여자들의 목소리 변화를 극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에겐 달콤함이 필요해”
어느 술집 안. 카메라가 테이블 아래쪽을 비추면 걸걸한 사내들의 입담이 들려온다. “어이, 너 소개팅 했다며?” “야, 말도 마, 글쎄 몸매는 순정만환데 얼굴이 명랑만화야, 나~ 참” 그런데 카메라가 테이블 위를 비추니 뜻밖에도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꽃다운 미모의 아가씨들이다.
어찌 된 영문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하는 순간, '매화수'를 기분좋게 한잔씩 마신 그녀들은 이내 까르르 웃어대며 상큼 발랄한 여자들의 목소리로 쉴 새 없이 재잘재잘 수다를 떨어댄다. 그래서 여자에겐 달콤함이 필요하다는 것.
실제로도 '매화수'의 즐겨 마신다는 모델들은 마치 자신들의 평소 모습인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고, 촬영용 소품으로 준비한 가짜 술보다 진짜 '매화수'를 더 많이 마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광고용으로 편집되지 않은 그녀들의 더 재미있는 수다는 매화수 홈페이지(http://www.maehwasu.co.kr) 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