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빌릿, 경제적·안정적·편의성 갖춘 '올인원' 솔루션

[2011컨택센터 구축업계 특집 ②] 축적된 기술력, 탄탄한 기반 협력사 확보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9.01 16:12:2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IPCC 솔루션 전문 기업 빌릿(대표 김홍식)이 하이브리드IP-PBX와 UnPBX시장의 최적화된 ‘ALL-IN-ONE(올인원)’ 솔루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UNPBX로 콜센터를 구축했던 중소기업체들이 IP기반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콜센터 재구축에 나섰다. 이는 UnPBX의 반복적인 장애로 유지관리가 힘들고, 안정성과 편의성이 매우 떨어지며, 커스트마이징이 이루어 지지 않아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격고 있기 때문이다.

   
빌릿 김홍식 대표
빌릿의 IP기반 통신장비에는 IP PBX, IP IVR, IP Recorder, CTI M/W, VOIP Gateway, FAX, IP PDS 등 IPCC 팩키지 솔루션이 있고 이들은 2004년 국내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또한 웹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운용관리자 및 상담사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간소화 하였고 원격지에서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빌릿은 UnPBX의 아날로그 방식을 IP방식으로 전환해 불안정한 Voice/Network을 개선했다. 개선한 시스템은 FamilyBank, 와이디온라인, GCS푸른방송국 등 중소기업체에 구축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올해에도 아스템즈(POS 1위), 무역보험공사, 지역난방공사, 트렌드엠알조사연구소,KIG 손해사정, 스타벅스코리아, 약손명가, 엔케이케피달, 미소라이프, 이슈넷 ,엘피스라이프 등을 수주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기업들의 기존 시스템은 통화음질, 콜 끊김, 반복적인 다운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솔루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다. 이들 업체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빌릿의 솔루션 도입 후 중저가의 제품과 사후관리 비용 절감으로 인한 경제성, 리눅스 OS기반의 솔루션 구현으로 인한 안정성 및 ONE Vendor 편리성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네트웍을 통한 원격서비스를 받게 돼 사후관리에 대한 메리트를 가장 느끼고 있다.

기존의 고가 IP-PBX 솔루션 도입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저가형 UnPBX를 사용중인 중소기업들의 경우 경제적, 안정적, 편의성,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한 빌릿의 '올인원'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다.

빌릿의 커스트마이징 무상지원이라는 서비스 방침으로 대 고객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통신사 및 솔루션 분야의 많은 협력사를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