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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국내 첫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시사회 개최

오는 7일 압구정 CGV에서 주연 배우와 영화감상 등 이벤트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9.01 15: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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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는 16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6일 삼성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프라임경제] 삼성카메라가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국내 최초로 인터 무비(Inter Movie) 시사회를 개최한다.

인터무비란 공연과 공연사이의 휴식 시간을 일컫는 인터미션(Inter mission)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미니영화.

삼성이 이번 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인터무비는 ‘사랑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풋풋한 설레임을 이야기한다. 삼성카메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효주와 영화 ‘고지전’으로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배우 이제훈이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사랑을 보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사랑을 보다’의 두 주연 배우 한효주, 이제훈의 무대 인사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 영상 等을 공개하여 촬영현장의 생생함을 함께 보여 줄 예정이다.

‘사랑을 보다’ 인터무비 시사회는 삼성카메라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사랑을 보다’ 시사회에 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16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