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이 13개 전 점포 8월 월간 매출이 전년 대비 19.6%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점포인 대구점과 킨텍스점을 제외하면 10.1% 신장했다.
부문별로는 △스포츠의류 37.9% △아웃도어 29.3% △식품 26.8% △영패션 의류 22.9% △남성의류 18.9% 각각 증가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비치웨어, 샌들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 관련 상품 판매가 늘었고 이른 추석 영향으로 식품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