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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9.01 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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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앞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지는데 신한은행은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됐다.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좌측 네번째),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우측 네번째)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국내 서비스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고객가치 제고와 성공 파트너로서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고객 중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신한은행 1만4000여 임직원 모두는 겸손하게 고객의 소리에 귀를 열 것이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서비스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해 고품질 서비스 제공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