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했다. |
이번 현대카드 레드카펫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오는 20일 저녁 7시20분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부산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대카드는 서울에서 특별관 한 곳을 선정해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와 20여분간 배우와 감독이 영화에 대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14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약 1300여명에게 1인당 2매 영화관람권을 비롯해 팝콘과 콜라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