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카드, 영화 ‘카운트다운’ 레드카펫 선정

서울과 부산에서 이틀 간 개최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9.01 10:49: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했다.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10일의 시간 안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 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드라마다.

이번 현대카드 레드카펫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오는 20일 저녁 7시20분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부산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대카드는 서울에서 특별관 한 곳을 선정해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와 20여분간 배우와 감독이 영화에 대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14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약 1300여명에게 1인당 2매 영화관람권을 비롯해 팝콘과 콜라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