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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임직원, 명동 매장 일일 판매지원 나서

매장 직원 노고 치하하고 워크샵 참여 위해 마련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01 1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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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명동에 위치한 토니모리 매장 3곳에서 깜짝 판매 지원에 나섰다.

본사 임직원들의 명동 매장 일일 지원은 일 평균 방문객 수만 약 2000명에 달하는 명동 지역 매장들의 워크샵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토니모리 본사 임직원들이 명동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토니모리는 가맹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으로 지속적으로 본사 직원들의 매장 지원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명동 매장 지원 역시 현장에서 발로 뛰어준 매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모든 본사 임직원들이 자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명동 매장 지원에 참여한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진 사원은 “매장 지원은 입사 후 지금까지 총 5번째”라며 “직접 제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들은 제품에 대한 의견들이 새로운 상품을 기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브랜드 샵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9월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 58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