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명동에 위치한 토니모리 매장 3곳에서 깜짝 판매 지원에 나섰다.
본사 임직원들의 명동 매장 일일 지원은 일 평균 방문객 수만 약 2000명에 달하는 명동 지역 매장들의 워크샵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토니모리 본사 임직원들이 명동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이번 명동 매장 지원에 참여한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진 사원은 “매장 지원은 입사 후 지금까지 총 5번째”라며 “직접 제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들은 제품에 대한 의견들이 새로운 상품을 기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브랜드 샵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9월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 58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