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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 본격화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9.01 0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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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HL익스프레스는 1일부터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The International Specialists Campaign, ISC)을 국내에서 본격 전개한다.

‘더 스피드 오브 옐로우(The Speed of Yellow)’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DHL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강렬한 빛이 빠르게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품 배송과 거래 확장을 돕는 DHL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리나 클럽에서 고객 초청 런칭쇼를 갖고, ISC캠페인 전반에 대한 소개와 국내에서 진행될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마리오네트 비보이 퍼포먼스와 다비치, 대니 정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DHL은 ISC 국내 런칭을 기념해 앞으로 3개월간 ISC전용 웹사이트(www.dhlisc.co.kr)에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신규고객에게는 국제 배송료를 30%까지 할인해준다. 또, 사이트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DHL이 주관하는 ‘FTA세미나’ 참관권도 제공한다.

DHL익스프레스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광고를 통해 DHL이 국제 비즈니스 심장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정체성과 마케팅 리더십을 리포지셔닝하는 게 캠페인의 목표”라며 “ISC캠페인을 통해 DHL 직원들이 국제 특송 전문가라는 것을 제대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