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컬럼비아는 본격적인 하반기 시즌을 앞두고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8월 23~24일, 30~31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2011 FW 상품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400여명의 컬럼비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옴니드라이’, ‘아웃드라이’ 등 혁신적인 신기술이 공개됐다. |
일정은 각각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첫째 날에는 기업 비전과 브랜드 마케팅 및 영업 전략,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 정보 교육 등이 이루어졌으며 둘째 날에는 본사 및 매장 직원들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다채로운 ‘팀 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2차 상품 설명회에서는 하반기 주력 신제품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컬럼비아 조성래 대표는 “2011년 하반기는 자체 개발한 신 테크놀로지를 확대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며, “본사와 매장간의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시킬 아이디어를 발굴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