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자사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27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꽃동네 가족 및 지역주민 초청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꽃동네 가족 및 지역주민 초청음악회’를 개최했다. |
성모병원 자원봉사단 ‘엔젤싱어즈’도 ‘누군가 기도하네, 보리밭, 오 솔레미오’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오케스트라와 음성 꽃동네 주민들이 ‘사랑으로’를 함께 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 연주를 통해 꽃동네에 밝고 희망찬 ‘사랑의 씨앗’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음악 선율로 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5명의 음악을 전공한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