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전 장관이 지난 6월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선도전을 공식화 했다. |
김정길 전 장관의 이번 광주 방문은 당면한 정치권 최대의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복지문제와 각종 정치현안들 그리고 급변하고 있는 광주와 호남지역의 추석 전 민심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각계지도자들과 지지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광주에 머무르는 동안 시의회 기자실 방문(9월1일 11시), 아줌마축전 참석(2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등재 인증서 전달 기념식(5일) 및 주요지역 방문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