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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명품 카스테라 등 추석 선물세트 62종 출시

롤케익·파운드케익 등 실속과 가격 두 마리 토끼 잡은 제품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31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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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이해 고급스러움에 실속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선물세트 6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우리쌀이 함유된 케익에 고소한 호두와 호두크림이 어우러진 ‘우리쌀 호두롤케익’(1만원)을 선보였다. 우리쌀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달지 않은 호두가 조화를 이뤄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이다.

   
파리바게뜨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명가명품 카스테라세트’(1만5000원)는 카스테라로 유명한 일본 나가사키의 전통방식으로 구워 맛과 멋을 더한 제품이다. 촉촉하면서도 진한 맛의 ‘명품 벌꿀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녹차맛’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롤케익세트도 선보였다. ‘사랑받는 롤케익’(1만5000원)은 고소한 호두롤과 블루베리롤, 베리베리롤 등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인기 파운드케익만 따로 묶은 선물세트 ‘오마이 파운드’(1만8000원)도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고소한 너트가 토핑된 ‘골든 파운드’와 검정콩이 들어간 ‘녹차 파운드’, 달콤한 ‘호두 카라멜 파운드’는 모두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명가 찰보리빵’(1만3000원)’은 쫄깃한 찰보리 팬케익 사이에 팥앙금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옛 맛을 그대로 살렸다. 꽃처럼 예뻐서 먹기 아까운 ‘명가 화과자 오감’(1만6000원)은 통팥, 커피, 녹차, 초코, 홍차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전통 화과자 세트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품격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