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피쉬&그릴, 써니 강소라 광고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과 계약 체결…브랜드 인지도 상승 기대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31 14:20: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피쉬&그릴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영화 ‘써니’의 강소라를 선정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피쉬&그릴은 강소라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1일부터 TV 광고와 인쇄광고를 통해 피쉬&그릴의 맛있고 즐거운 이미지를 알려갈 예정이다.

   
피쉬&그릴이 광고 모델로 영화 '써니'의 강소라를 선정했다.
피쉬&그릴은 기존 바비킴, 리쌍 등 뮤지션 스타를 기용해 재치 있는 CM송으로 주목 받은바 있으며 올해는 강소라와 함께 피쉬&그릴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소라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써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쉬&그릴 조상철 마케팅 부장은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소라와 함께 피쉬&그릴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쉬&그릴은 2003년 론칭했으며 현재 전국 4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