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문정지구를 포함한 10개 사업지구 내 35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문정·은평·강일·강일2·발산·상암2·장지·마천·신정3과 우면2 지구로 업무시설, 종합의료시설, 상업시설, 준주거시설, 편익시설, 공동주택, 주차장, 유치원, 체육시설, 문화시설,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용지 등이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31일 분양공고를 낸 후 오는 9월19일(월)~21일(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문정지구 등 7개 지구 28개 필지에 대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또 발산 등 5개 지구의 7개 필지에 대해서는 같은 기간 방문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9월22일(목)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10월4일(화)~12일(수) 계약을 체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