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방테크론 이동건 회장이 국제로타리클럽 최초의 한국인 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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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의 선출은 지난달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선임에 이어, 세계인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근감을 더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한국로타리클럽는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71년 로타리에 입회, 현재 국제로타리 재단관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제로타리 이사를 역임하고 로타리재단으로부터 ‘재단공로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제로타리의 ‘超我의 봉사’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로타리 회장은 철저한 준비와 사전활동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 활동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 회장도 오는 3일부터 국제로타리 차차기
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며, 2007년 7월부터는 차기회장으로서, 2008년 7월부터 국제로타리 회장으로 2년간 본격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