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오는 9월1일 한정팩 ‘우리 한우팩’을 출시하고 추석을 맞이해 한우 한 마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우리 한우팩’은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택1)와 양념감자, 음료 2잔으로 구성됏으며 정상가 대비 약 25% 할인된 1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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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가 한우 한 마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우’를 경품으로 내놓았다는 점이다. 롯데리아는 1등 당첨자 총 12명에게 ‘한우 한 마리’를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해준다. 진짜 한우 대신 45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을, 3등 100명에게는 한우갈비세트가 주어진다. 4등(500명)과 5등(1000명)에게는 각각 롯데리아 한우연인팩,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가, 6등에게는 롯데리아 치즈스틱 반값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 대표 토종브랜드로써 한우농가에 도움이 되고 한우 판매 촉진을 도모하고자 2004년부터 한우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에 힘써왔다”며 “이번 신제품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