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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오색송편’ 등 다양한 종류·가격의 선물세트 출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우리쌀로 빚은 떡 선물세트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31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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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추석을 맞아 100% 우리쌀로 정성스럽게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이 넓다. 떡 종류도 오색송편, 모듬떡, 한과, 양갱, 화과자, 전병 등으로 다양하며 전통주와 액상차도 함께 구성됐다. 
 
   
빚은 '오색송편세트'.
특히 가격 부담을 줄이고 품격을 높인 ‘오색송편세트’는 각 2단, 3단으로 구성된 단아한 서랍형 패키지를 보자기로 정성스럽게 포장해 추석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오색송편세트 1호’(1만7000원)는 찰떡 6개, 오색송편 500g이 ‘오색송편세트 2호’(3만1000원)는 찰떡 8개, 설기 3개, 오색송편 1kg이 ‘오색송편세트 3호’(4만6000원)는 찹쌀떡 6개, 설기 6개, 찰떡 12개, 오색송편 1kg으로 각각 구성됐다.
 
100% 우리쌀로 만든 ‘빚은 오색송편’은 백련초, 쑥, 호박, 도토리 등 자연의 원료를 넣어 고운 색을 낸 반죽에 백앙금과 깨로 소를 만들었으며, 올해 채취한 국내산 솔잎과 함께 쪄내어 향긋한 솔내음이 특징이다. 송편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식혜, 수정과 등 전통 음료도 선보이는데, 1kg에 1만2000원이다.

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100% 우리쌀과 자연의 원료로 빚은 오색송편과 떡을 가족들이 나눠 먹으며 화목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