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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글로벌 모바일게임 대작 RPG ‘제노니아4’ 첫 공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31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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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노니아4’가 최초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대작 RPG인 ‘제노니아4’의 출시를 앞두고 31일, 관련 이미지와 캐릭터를 최초 공개했다.

이 게임은 풀 HD 그래픽과 멀티 사운드, 스펙터클한 스킬 등으로 무장, 스마트폰 게임 최고의 수준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800X480의 풀 HD 화면에 담긴 그래픽 디자인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출시될 때마다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RPG다.

특히 ‘제노니아2’는 2010년 한국 게임 사상 최초로 해외 애플 앱스토어의 실시간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시리즈 3종 모두 RPG 게임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시리즈 브랜드다.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의 명성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콘텐츠를 담아 내달 국내 오픈 마켓에 출격하고, 이어 해외 오픈 마켓과 일반폰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그 동안 게임빌이 ‘제노니아’, ‘카툰워즈’, ‘콜로세움’ 시리즈 등 간판 게임들로 국내•외 RPG 시장을 선점해 왔는데, 모바일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만큼 ‘제노니아4’가 게임빌표 RPG 신드롬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