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타르항공은 최근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9월6일부터 9월8일까지 각종 세금 및 할증료를 포함해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25%, 비즈니스 클래스 최대 15%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단 3일간 판매되는 초특가 항공권은 9월10일부터 2012년 3월31일 사이 일정으로 예약 가능하며 모든 여정은 2012년 3월31일까지 마쳐야 한다.(단, 2011년11월1일∼7일, 2011년 12월8일∼2012년 1월15일 기간의 여행은 허용되지 않음)
카타르항공 박은실 차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성급 항공사의 우수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이 있다면 예약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2011 올해의 항공사’1위 수상을 기념해 9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여행을 마친 고객들 중 2명을 추첨해 각 1명당 2매의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무료 항공권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