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중남미 선수 개인기 'FC매니저'에서 만끽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30 15:44: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중남미 스타 선수들을 추가 업데이트 했다.

화려한 개인기로 대표되는 중남미 지역의 축구는 신체 조건은 좋지 않지만 개인 기술이 뛰어나며, 짧고 빠른 패스로 공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으로 항상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번 중남미 스타 선수들이 게임에 적용 됨에 따라 더욱더 빠른 공격축구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복귀한 호나우딩요와 리켈메 뿐만 아니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스타 푸네스 모리, 네이마르 다 실바, 파울루 엔히크 간수 등 업데이트 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의 500여명의 선수들을 통해서 중남미의 기술 축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준희 해설위원이 뽑은 베스트팀에 대한 칼럼도 업데이트 돼 성장가능성이 큰 신예 스타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선수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선수단 확장 아이템도 추가됨에 따라 한 팀에서 최대 보유할 수 있는 선수가 70명에서 80명까지 늘어나 1군, 2군은 물론 많은 선수들을 예비 선수로 보유하며 자유롭게 훈련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도 10시즌을 시작과 함께 중남미 스타 선수를 추가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