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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인천 생신기술인력 채용 나선다

‘2011년 생산기술인력 인천 일자리 박람회’ 9월1일 개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8.30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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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니엘은 지난해 유통ㆍ물류채용 박람회에 이어 9월1일 ‘2011 인천시 생산기술인력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1년 생산기술인력 인천 일자리 박람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 제니엘이 진행하는 행사이다.

   
제니엘은 ‘2011년 생산기술인력 인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ㆍ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기술인력 인천 일자리 박람회’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청년층 채용관을 비롯해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관, 이력서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148개사(직접 28개, 간접 120개)가 참가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의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제니엘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업계의 만남을 주선하며 관련 직업들을 소개해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생산분야에서 구인ㆍ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을 중심으로 박람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기업정보 및 현장 면접 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을 도입해 컨설턴트의 일대일 컨설팅 진행, 개인별 맞춤 진로ㆍ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준비돼 있다.

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이번 생산기술인력 인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서 구직자들의 근로 욕구 상승을 기대하며, 취업을 앞둔 각양각층의 구직자들이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