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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착한 한가위 대축제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8.30 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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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가 하늘을 찌르는 물가 탓에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주부들을 위해 알뜰 추석준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추석을 맞아 ‘착한 한가위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가위 대축제는 △부모님댁 낡은 TV를 최신형 LCD TV로 바꿔주는 효도선물 경품이벤트 △귀성 고객을 위한 전국 78개 휴게소 할인 △명절 준비를 위한 유명 백화점‧마트‧면세점 상품권 증정 △자차 고객을 위한 모바일주유할인권 추가 증정 △명절 선물용 가전 및 자동차 구입 시 할인 등 혜택을 모두 모았다.

첫째, ‘효도선물 경품축제’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하나SK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효도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선발된 30명에게 최신 40인치 삼성 LCD TV를 부모님댁으로 직접 배송해 준다.

또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신세계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이 증정돼 총 330명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둘째, 하나SK카드는 ‘고속도로휴게소 추석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경부, 서해, 영동선 78개 휴게소에서 하나SK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결제 건당 2천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째, 하나SK카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마트, 면세점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현대백화점(대구점, 광주점 제외)에서 8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20만원, 40만원 결제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8월26일~9월4일)에서 20만원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NC백화점(8월31일~9월11일)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백화점(8월26일~9월4일)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락앤락 물통을 주며, 그랜드백화점(8월26일~9월13일)의 경우 공산품 선물세트 10~20% 할인 및 9월8일부터 추석 전일인 11일까지 제수상품 10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현장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8월25일~9월12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마트에서 선물용 세트상품을 구입하면 사용금액의 10%(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롯데슈퍼와 GS슈퍼에서도 8월24일부터 9월12까지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10%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면세점(8월29일~10월9일)과 워커힐면세점(8월26일~9월29일)에서도 최대 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준다.

넷째, 백화점, 할인점 이용 고객은 10만원 이상 3회 결제 시 3000원 상당의 모바일주유할인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SK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쿠폰서비스인 ‘터치 스탬프’를 통해 사용 횟수 적립은 물론 주유할인권 발급까지 자동으로 처리된다.

다섯째, 9월1~30일 LG전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등 구입 시 최대 5% 캐쉬백(최대 30만원까지) 혜택을 주며, 9월30일까지 신차를 구입하는 하나SK카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0.5~1.7%(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박상준 부사장은 “하나SK카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과 차례상 준비는 물론 귀경길까지 고려하여 이번 ‘하나SK카드 착한 한가위 대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가장 빨리, 가장 필요할 때, 제공하는 하나SK카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SK카드 착한 한가위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하나SK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