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가 하늘을 찌르는 물가 탓에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주부들을 위해 알뜰 추석준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추석을 맞아 ‘착한 한가위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첫째, ‘효도선물 경품축제’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하나SK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효도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선발된 30명에게 최신 40인치 삼성 LCD TV를 부모님댁으로 직접 배송해 준다.
또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신세계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이 증정돼 총 330명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둘째, 하나SK카드는 ‘고속도로휴게소 추석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경부, 서해, 영동선 78개 휴게소에서 하나SK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결제 건당 2천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째, 하나SK카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마트, 면세점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현대백화점(대구점, 광주점 제외)에서 8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20만원, 40만원 결제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8월26일~9월4일)에서 20만원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NC백화점(8월31일~9월11일)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백화점(8월26일~9월4일)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락앤락 물통을 주며, 그랜드백화점(8월26일~9월13일)의 경우 공산품 선물세트 10~20% 할인 및 9월8일부터 추석 전일인 11일까지 제수상품 10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현장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8월25일~9월12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마트에서 선물용 세트상품을 구입하면 사용금액의 10%(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롯데슈퍼와 GS슈퍼에서도 8월24일부터 9월12까지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10%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면세점(8월29일~10월9일)과 워커힐면세점(8월26일~9월29일)에서도 최대 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준다.
넷째, 백화점, 할인점 이용 고객은 10만원 이상 3회 결제 시 3000원 상당의 모바일주유할인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SK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쿠폰서비스인 ‘터치 스탬프’를 통해 사용 횟수 적립은 물론 주유할인권 발급까지 자동으로 처리된다.
다섯째, 9월1~30일 LG전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등 구입 시 최대 5% 캐쉬백(최대 30만원까지) 혜택을 주며, 9월30일까지 신차를 구입하는 하나SK카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0.5~1.7%(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박상준 부사장은 “하나SK카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과 차례상 준비는 물론 귀경길까지 고려하여 이번 ‘하나SK카드 착한 한가위 대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가장 빨리, 가장 필요할 때, 제공하는 하나SK카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SK카드 착한 한가위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하나SK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