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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추석&창립기념일 기념이벤트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8.30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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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와 창립기념일을 맞아 ‘러브 포에버 위드 신한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명절준비에 빼 놓을 수 없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몰 이용 시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9월1일부터 13일까지 위 3개 업종 이용금액이 모두 30만원을 넘으면 추첨을 통해 △신한 키프트카드 100만원권(5명) △아웃도어 의류상품권 50만원(10명) △최신형 자전거(20명) △커피머신(30명) 등을 증정한다. 단, 신한BC‧체크‧법인‧기프트 카드는 제외된다.

귀향길 고속도로 통행료도 신한카드가 책임진다. 신한카드는 톨케이트 진입시간 기준, 9월9일 0시부터 9월13일 24시까지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로 도로통행료를 결제하면, 통행료 합산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다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신한카드는 우수고객만을 위한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9월1일부터 10월1일까지 플래티늄 이상의 카드 회원 중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면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1명) △50만원(5명) △10만원(10명) △5만원(50명)을 각각 캐시백해 준다. 

추석행사에 당첨되지 않았다면 창립기념 이벤트를 노려볼만 하다. 신한카드는 9월14일부터 10월1일까지 전국 주유소 및 음식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4번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단,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는 필수며, 신한BC‧체크‧법인‧기프트 카드는 제외된다.

이외에도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가전, 전자상거래 등의 업종에서 가맹점별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신한카드의 생활밀착형 고객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도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 이벤트, 한가위 큰 장터, 올댓쇼핑 더블적립 이벤트, 마이신한포인트 증정 등 푸짐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한카드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