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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아, 영화 '푸른소금' 차량 협찬

지프 SUV 그랜드 체로키 협찬…활발한 문화 마케팅 전개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8.30 1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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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대표 그렉 필립스)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지프 브랜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영화 푸른소금에 차량을 협찬 한다.
지프의 브랜드의 대표 SUV 그랜드 체로키는 영화 푸른소금의 주인공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해,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강렬한 영상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다.
 
그 외에도 크라이슬러는 지프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측은 “영화 푸른소금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과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