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스크린골프 대회를 언제든 제한 없이 일반인 누구나 개최할 수 있는 ‘오픈(Open) GLF’ 런칭을 기념해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오픈 GLF’ 런칭 이후 대회 개설수가 700%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대회 개최자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대회를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3000홀 이상 달성 1개팀에게는 1000만원, 1000홀 이상 달성 20개팀에 50만원, 18홀 이상 달성한 200개팀에는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2000홀을 먼저 달성한 10개팀에게는 선착순으로 1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오픈GLF를 통해 기존에 지인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크린골프를 치는 것에서 나아가 이제 누구나 함께 모여 대회를 만들고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 GLF’는 기존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Golfzon Live Festival)’을 개편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