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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과 랑데뷰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30 09: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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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비스트가 11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제작사인 GSI홀딩스측은 30일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비스트가 국내뿐만이 아닌 한류 곳곳에 퍼져있는 비스트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하는 등 최고 한류돌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슈퍼돌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참여로 슈퍼돌은 한층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H.O.T출신의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벌써부터 국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스트는 슈퍼돌 지원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지원자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쳐주는 등 격려 및 조언도 아끼지 않는 모습의 동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슈퍼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보다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비스트의 최근 근황까지 엿볼 수 있어 비스트 격려동영상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슈퍼돌 홈페이지및 공식트위터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돌은 국내 및 해외에 방송될 뿐만 아니라, 해외에 한류를 전파한 원조 아이돌 김완선과 토니안, 그리고 신세대 한류돌 티아라, 비스트까지 모두 합세해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페스티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