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지나가 패션란제리 ‘르페’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에 대해 지나를 발탁한 브랜드 르페의 마케팅 담당 장성민 이사에 따르면 “단순히 몸매가 좋다는 것으로 속옷모델을 정했다면 최근의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속옷 모델의 주인공이 되었을 것이다. 지나는 속옷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몸매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여가수로 신인답지 않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르페가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9일 진행된 첫 광고화보 촬영에서 지나는 그녀 특유의 작은 마스크와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속옷 모델로서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청순함부터 고고한 섹시함까지 다양하게 표현해야 하는 이번 촬영에서 지나는 전문 연기자와 같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의 스탭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직접 의상 스타일에도 신경을 쓰는 등 전문 모델 이상의 매너를 보여주었다.
지나는 얼마 전 ‘탑걸(Top Girl)’이라는 신곡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 2집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지나의 화보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유투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게재 이틀 만에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중이며, 르페 언더웨어의 온라인 판매몰인 ‘르페몰’에서는 지나 화보 메이킹 영상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