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사회공헌활동은 ‘국민생활의 힘’

다문화 가정 지원·녹색 산업 진흥 위해 전사적 노력

[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국민생활에 대한 이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 배려의 마음을 현실화하는 지속적인 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 디자이너’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KB국민카드는 하트(Happy Answer & Another Tomorrow)라는 브랜드 아래 이웃사랑 실천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트란, KB국민카드의 사회공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또 다른 내일을 펼쳐가겠다는 의미다.

KB국민카드는 △수혜자 실질적 혜택 제공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임직원 프로보노 활성화 △선도적 사회공헌 모델 개발이라는 원칙하에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14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KB금융그룹 꿈나무마을 어린이와 사랑 만들기 행사 에서 최기의 KB국민카드사장(뒷줄 왼쪽으로부터 네번째)이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가장 중요한 사회공헌 분야로 정하고 교육학술,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KB국민카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다양한 형태의 더 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12일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KB금융공익재단’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KB금융공익재단은 경제·금융 교육 및 학술·장학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우리사회 전반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공익재단은 K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가 공동 출연해 200억원 규모로 출범했으며, 향후 추가 출연을 통해 1000억원 재단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8일 다문화국가 페스티벌 ‘필리핀의 날’과 7월10일 ‘태국의 날’ 을 후원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KB국민카드가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거주 이주민들이 기획과 준비과정 부터 직접 참여했다. 각국 전통 춤, 꽃장식 퍼레이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B국민카드는 행사 후원 이외에도 ‘사랑나눔터’를 만들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을 운영했다. 행사의 후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외국인 근로자들이 정보공유,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KB국민카드는 한국체육개발원, 행복세상이 주최한 ‘한·베트남 가족 한마음 축제’를 후원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전국 한·베트남 가족 등 다문화가정을 초청했다. 체육 문화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결속력 강화와 자립심을 제고하는 것이 행사 주요 취지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28일 서울 강동구 길동 천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천동 다문화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으로 마련한 악기 등을 전달했다.

다문화 꿈나무 오케스트라는 사단법인 한국인재뱅크가 국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인성 및 문화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 박지우 부사장(두번째줄 왼쪽으로부터 네번째)이 2011년 7월 28일 서울 길동 천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천동 다문화꿈나무 오케스트라’ 창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지역의 ‘수원 다문화꿈나무 오케스트라’, 부산지역의 ‘부전 다문화꿈나무 오케스트라’ 총 3개 오케스트라에 악기 구입 등을 후원한다.

KB국민카드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지난 5월14일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어린이 초청’ 행사에 KB금융그룹 임직원 750여명이 참여해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관람 등 추억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001년부터 정기적으로 운행해오는 사회봉사활동도 있다. KB국민카드는 매년 ‘KB국민카드 고향길 사랑 대축제’ 행사를 통해 설날과 추석 기간 중 무료 귀성버스를 운영한다. 지금까지 누적 운행버스 2760대를 통해 총 12만4000여명 회원에게 무료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밖에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환경부 그린카드 사업에 참여하고자 지난 18일 ‘KB국민그린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민의 녹색소비, 녹색생활과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제도로 가정의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또, 환경마크·환경라벨 링 부착 제품 구매 시 포인트 부여, 국립공원·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 시 할인혜택 등 소비자들의 녹색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그린카드 사업 참여를 통해 그린리더로서 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에도 참여했다. 지난 4월29일 실시된 이 행사에는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안산시민 등 16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안산시 노적봉 일대에 1만3000여 그루의 나무를 함께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