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자사 드라이버가 올해 10번째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인 ‘제 54회 대신증권 KPGA 챔피언십’에서도 사용율 사용률 1위(총 69명 선수, 47.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신증권 KPGA 챔피언십’에서 김병준 선수는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와 함께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줬다. |
2위를 차지한 윤정호 선수 역시 ‘R11’ 드라이버로 맹추격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3타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윤 선수는 현재 신인왕 포인트 1위이자 2010년 아마추어 랭킹 1위를 차지한 실력파 프로골퍼다.
특히 이번 KPGA 챔피언십의 탑(Top) 10 중 무려 9명의 골퍼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선택하며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밖에 테일러메이드는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퍼터·웨지·볼 등 모든 제품 라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