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쌀(백미 10Kg) 8억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폭우 피해가 심했던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삼성 이창렬 사장,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는 전국 4만3845가구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은 8월29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이창렬사장(가운데 파란색 조끼)이 대한적십자사 유중근부총재(가운데 흰색 조끼)와 적십자사 경기도 봉사원들과 함께 한가위 이웃사랑 선물, 8억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
삼성은 대한적십자사에게 지정기탁 등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용품과 취약계층 구호활동을 위해 92억8000만원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