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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료 산업 발전위해 산학연 뭉쳤다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8.29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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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학회 홍준화 회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과 대한금속·재료학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협회 대회의실에서 철강 및 재료분야의 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강관련 공동연구뿐 아니라 인력교류, 철강관련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학술·기술 및 정보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발굴 및 인재를 양성하며, 기술 강좌 및 학술·기술행사 등을 공동 개최 하는 등 차후 협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이사장)과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홍준화 회장(원자력연구원 본부장), 권훈 부회장(국민대 교수), 강기봉 이사(포스코 상무)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