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국수전, 사업설명회 통해 성공 노하우 전해

업계 화제로 떠오르는 동시에 예비창업자 사이에서도 인기

[프라임경제] 퓨전국수전문점 ‘셰프의국수전’이 오는 9월8일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앞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맛의 차별화로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셰프의국수전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셰프의국수전은 맛뿐 아니라 세련된 메뉴 디자인으로 국수의 품격을 높였다고 평가받는 브랜드다. 메뉴 개발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따로 운영할 정도로 맛과 인테리어의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와규불초밥, 대한돈부리 등 독특한 요리들로 맛과 경쟁력에서 인정받으면서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셰프의국수전은 론칭 4개월 만에 가맹점 30개를 오픈할 정도로 고속 성장 중이다. 직영점은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어 업계에서 화제의 브랜드로 떠올랐다.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셰프의국수전은 가맹사업 확대에 치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8일 본사 셰프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브랜드와 국수 시장분석, 성공노하우가 소개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별상담과 가맹점 탐방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