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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나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시사회 후 관객반응 ‘후끈’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29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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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레옹>의 뤽 베송 감독 등 최강 액션 제작진과 새로운 섹시 여전사로 등극한 조 샐다나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콜롬비아나>가 시사회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올 추석시즌 유일한 액션블록버스터 영화인 <콜롬비아나>는 개봉 전부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는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 언론 시사와 전국 시사 이후 ‘섹시 여전사’ 조 샐다나의 눈부신 활약과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콜롬비아나>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사회 봤습니다. 본 시리즈를 본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진짜 현란한 액션도 좋아요’(dhc04),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볼거리가 최고였어요’(강아지), ‘날씨도 우울하고 스트레스 확 받는 수요일!! 오늘 콜롬비아나가 제 스트레스를 확 풀어 주었습니다’(예쁜물새) 등의 평을 남기며 <콜롬비아나>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CG가 아닌 리얼한 액션들이 쉴 틈 없이 이어지며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콜롬비아나>는 예정보다 하루 먼저 개봉, 전 국민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9살 어린 나이에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테이큰>, <트랜스포터>에 이은 ‘뤽 베송 사단’ 제작의 2011년 신작 영화 <콜롬비아나>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