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은 김승유 회장 및 임직원들이 28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직원을 포함한 하나금융 100여명 임직원이 응원에 참여한 가운데 김승유 회장은 "올림픽, 월드컵을 포함한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인 국제육상선수권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대한민국 육상 대표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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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 100여명은 28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 ||
한편 오는 9월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달리자 함께 내일로 (Sprint Together For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212개국에서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4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