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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 프리미엄 요구르트 ‘다논 프렌치’ 출시

3종 모두 지방 함량 낮춘 반면 진한 풍미 살려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29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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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산균 전문기업 다논(대표 모진)이 프리미엄 요구르트 ‘다논 프렌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논은 고급스러운 디저트 문화를 지향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애플시나몬, 레몬치즈, 크랜베리 맛의 ‘다논 프렌치’ 3종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요구르트 '다논 프렌치' .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크리미 요구르트 대비 지방 함량을 낮춘 반면 숟가락을 넣었다 뺐을 때 그 자국이 그대로 남을 정도로 진한 디저트 요구르트다. 풍미를 한껏 살린 깊고 부드러운 맛 역시 다른 요구르트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다논 프렌치 애플시나몬은 사각사각 씹히는 사과와 시나몬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레몬치즈는 상큼한 레몬향과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졌으며 크랜베리는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다논 프렌치 3종은 모두 스낵과 빵, 비스킷과도 잘 어울려 남녀노소 불문하고 간식이나 손님접대용으로 제격이다. 칼로리가 낮아 식사대용으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배달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격은 4개입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