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눈 덮인 한라산 다원에서 생산된 깨끗한 녹차 ‘설록차(雪綠茶)’가 스키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강원도 설원의 스키장까지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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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100여 일 동안 운영될 ‘오’설록 티하우스’ 비발디점은 ‘그린 카푸치노’ ‘프레도 아이스크림’ ‘그린 티라미스’ 등 4~5천원 가격대의 인기 메뉴 30여 가지를 갖추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 티하우스’ 비발디점 오픈 당일(12월 2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마몽드 울트라 선블록’(본품)을 증정하고,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건조한 겨울철 피부보습에 좋은 ‘아이오페 밸런싱 스킨케어’(샘플)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오’설록 티하우스’ 비발디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갖고 서울지역 ‘오’설록 티하우스’를 다시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그린라떼’(1잔)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비발디파크 시즌권 소지자에게 전품목 10% 할인혜택을 주고 삼성카드 이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20%를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한후,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시 적립받는 ‘20% Payback 서비스’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사업팀 배윤성 팀장은 “건강한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설록차의 이미지와 겨울철 대표적인 웰빙 스포츠인 스키의 컨셉이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향후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여행지에서 ‘오’설록 티하우스’와 만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매장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는 ㈜아모레퍼시픽이 각박한 도시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풍요와 안정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싱그러운 다원 이미지의 녹차문화 체험공간으로, 현재 제주 서광다원에 위치한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과 서울 4개 지역(명동/강남역/종로/대학로)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