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지엠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9월10일까지 ‘쉐비 케어’ 해피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서비스 및 지정서비스 등 총 437개소에서 실시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념품으로 천연 펄프 방향제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또 캠페인 기간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무상점검을 받은 쉐보레 멤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마로와 콜벳 미니카를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다섯 곳에서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 벌브류, 휴즈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