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선물 펑펑 쏟아지는 스파그린랜드 ‘한가위 대잔치’

한복 착용시 50% 할인·주부는 1+1…수중민속놀이도 마련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8.29 11:01:3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추석 연휴인 9월10~13일 기간 동안 가족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가위고객사랑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파그린랜드는 가족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가위고객사랑대잔치’를 마련했다.
스파그린랜드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과 행운까지 가져오는 행복한 추석이 되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파요금을 즉석에서 50% 할인해 준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들 역시 절반 값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월까지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는 재방문 쿠폰을 증정한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한가위 특별 공연이 열리며 야외 스파에서도 어린이 추석장사 선발 수중씨름대회 등 물에서 즐기는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인기 아동극 ‘피노키오’와 가족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 관람권 및 뽀로로인형, 스타 사인볼, 스파 초대권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야외 정원족탕·수(水)치료 버블탕·60여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