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추석 연휴인 9월10~13일 기간 동안 가족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가위고객사랑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파그린랜드는 가족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가위고객사랑대잔치’를 마련했다. |
우선 이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파요금을 즉석에서 50% 할인해 준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들 역시 절반 값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월까지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는 재방문 쿠폰을 증정한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한가위 특별 공연이 열리며 야외 스파에서도 어린이 추석장사 선발 수중씨름대회 등 물에서 즐기는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인기 아동극 ‘피노키오’와 가족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 관람권 및 뽀로로인형, 스타 사인볼, 스파 초대권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야외 정원족탕·수(水)치료 버블탕·60여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