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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증가, 프랜차이즈 ‘네일샵’ 각광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8.29 1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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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일반화된 요즘 창업시장에서는 여성창업 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 창업자 96만 명 중 여성창업자의 비율은 47.2%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다.

하지만 모든 창업의 경우가 그렀듯, 여성창업 역시 성공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남성에 비해 사회적 경험이나, 체력이 부족하고 가정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창업자들은 특히 본인의 성향이나 환경에 맞춰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무어보다 중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프랜차이즈 네일샵이다.

네일아트전문 프랜차이즈는 최근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 뷰티산업 시장의 규모가 약 4조 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고객 수요 역시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창업자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기술 습득도 비교적 쉽고 운영이 수월하다는 면에서 초보 여성창업자들이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천된다.

성공적인 네일샵 운영을 꿈꾸는 여성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네일보니또’(www.nailbonito.com)는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론칭한 이 브랜드는 네일아트 및 창업지원 등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내실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동종업계 최저 수준의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자본창업자들이 눈 여겨 볼 만하다. 최소 (구)8평대 소점포로도 창업이 가능해 상가 임대에 따른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네일보니또’는 생애 첫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 초보창업자를 성공 CEO로 만들기 위한 확실한 운영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매장 오픈까지 필요한 점포개발 및 임대차 계약은 물론 지역밀착형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마다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운영에 관한 모든 것들을 창업점주와 함께 해결하며 안정적 매출 구조를 확보할 때까지 돕는다.

네일샵 창업은 확실히 여성, 초보창업자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업종이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탄탄한 매장관리 시스템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점포의 입지선정, 인테리어 구성, 오픈 후 꾸준한 지원 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펴주는 건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 창업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