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칼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칼과 세라믹 칼의 장점만을 극대화 한 세라믹 코팅 칼로, 네오플램의 ‘에콜론 코팅’을 칼에 적용하여 음식에 직접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의 일본산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견고하고 녹슬지 않으면서도 세라믹 코팅을 입혀 금속이 닿는 부위를 최소화 함으로써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산뜻한 컬러를 더해 기존의 칼이 갖는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을 최소화 하였으며, 세균 번식이 걱정되는 손잡이에는 항균 물질 마이크로밴을 넣어 위생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다.
특히 네오플램은 세라믹 코팅 칼을 개발하기까지 3년 여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쳤다. 칼 본연의 기능을 잘 살리면서도 코팅력과 컬러를 동시에 구현하는데 따르는 공정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것.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세라믹 코팅 칼은 기존 주방칼에 대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쉽고 안전하며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주방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네오플램이 가진 세라믹 코팅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한 요리를 지향한다’는 네오플램의 철학을 반영하여 탄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