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표현어학원’을 29일 런칭했다. 표현어학원은 태블릿PC를 사용한 스마트 클래스룸에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소재를 선정하여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역량을 강화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주간 동일한 소재의 읽기, 듣기를 통해 지식을 쌓고 청크 표현을 익혀 말하기와 쓰기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표현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서로의 답안을 태블릿 PC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높은 참여율과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청담러닝 학원사업부 박견복 이사는 “전통적 교실수업 환경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말하기∙쓰기 능력을 계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답안 암기식 수업을 벗어나기 어렵다”라며 “스마트 클래스는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교실수업의 패러다임이 혁신적으로 전환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