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이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부모에게서 태어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분유 후원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혼모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양육능력이 없어 입양을 보내야만 하는 현실을 살피고, 힘든 현실의 아기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준비되었다.
왠지데이 홈페이지(www.whenziday.com)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째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응원의 덧글 이벤트. 9월 25일까지 왠지데이 해피토크란에 응원의 덧글을 달면 30명을 추첨해 모공관리에 탁월한 제품인 ‘이지함 에그팩 훼이셜 숍’ 제품을 준다.
둘째는 9월 9일부터는 캠페인 기부금 마련을 위해 여성세정제 ‘이지함 페미닌 시크릿 트리트먼트’를 반값에 한정판매하며, 판매금액의 50%를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지함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국내 미혼모 수는 해마다 증가하지만, 아기의 친부나 심지어 가족들까지 산모와 아기를 외면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들을 위한 사회적 대책이 절실하다. 이지함 화장품은 20~30대 여성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니 만큼 받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여성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