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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남본부, 순천에 365시승센터 운영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현대차를 체험하세요"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8.28 1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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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조례동 호수공원 옆 순천지점 1층에 위치한 현대차 순천시승센터의 모습으로, 지난 27일부터 전남도 지역민을 위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광원)는 현대자동차의 시승을 원하는 전남지역 고객의 편의를 위해 순천에 시승센터를 만들어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순천 시승센터의 시승서비스는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Any time, Wherever you are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라는 서비스 컨셉 아래,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로 수입차 업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밀집지역 등을 주말마다 찾아 다니며 무상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현대’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인식시킨다는 계획이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고객이 시승예약을 하면 시승담당 카마스터가 시승센터에서 시승차를 수령하여 고객이 시승을 희망하는 장소에 시승 차량을 제공하고, 고객이 시승을 다 마친 후에는 담당 카마스터가 시승센터로 차를 반납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메인 화면 하단의 찾아가는 감성 서비스를 통해서 시승 예약이 가능하며, 현대차 순천시승센터 (061-725-7365) 를 통해서도 시승 예약이 가능하다.

현대차 순천시승센터는 순천시 조례동 호수공원 옆 현대차 순천지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현대차 순천시승센터는 시승차 9대 (엑센트,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T-GDI),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투싼ix, 싼타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항시 청결한 차량 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광원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은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기존에 광역시에만 있었던 시승센타를 중소도시까지 확대하여 좀더 가까운 곳에서 시승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차만의 고객에 대한 감동서비스다”며 “전남 광주지역의 많은 고객 분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현대차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