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주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8일
나왔다.
한국증권은 “연말 수요 견조하다”며 “12월말에서 1월 재고물량 부담이 경감됐다”고 했다.
게다가 한국증권은 “NAND플래시 메모리 대박으로 4분기에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제품별로 10월 3-8% 상승, 11월 15-20% 상승, 12월초 1-3% 하락된 반면 삼성전자는 55-60%, 하이닉스반도체는 3분기 30%에서 확대됐다” 고 밝혔다.
또한 “DRAM가격 조정도 마무리 단계 진입해 내년 1-2월 반등이 예상된다” 며 “월평균 7-8% 하락세로 급락 없으며, 4개월여 하락으로 인한 PC당 메모리 비중 5-6%대 바닥권 진입해 OEM 수요가 촉진되고, 설을(1월말)대비한 특수 기대감이 크다” 고 전망됐다.
마지막으로 한국증권은 시장분위기가 고조됐다며 IT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치를 제시했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