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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항공소년단 광주․전남연맹(연맹장 이준열)은 26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유병길)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도모 및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결연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합의서에는 한국항공소년단 광주․전남 연맹이 주관하는 항공과학행사 지원, 전투비행단 견학 및 부대체험 행사 등 7가지의 주요 사업추진에 대한 상호 지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열 연맹장은 “미래의 핵심 산업인 항공우주에 꿈을 가지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항공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첨단 항공장비 견학 및 항공기 비행체험 등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항공소년단의 교육은 물론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