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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화이트 드라이버 100만개 판매돌파 이벤트

더스틴 존슨, 100만번째 고객에게 배달…특별 제작 ‘R11’도 증정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8.26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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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자사 화이트 드라이버의 100만번째 판매 기록을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소속 선수가 직접 드라이버를 배달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해 초, 화이트 헤드로 골퍼 이목을 집중시켰던 ‘R11’ 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출시 이후 7달도 채 되지 않은 지난 23일에 무려 100만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는 자사 소속 선수 ‘더스틴 존슨’이 직원으로 변신해 100만번째 주문 고객에게 직접 ‘R11’ 드라이버를 배달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원 유니폼을 입은 더스틴 존슨은 100만번째 주문 고객인 ‘패트릭 스피나’ 씨가 있는 뉴저지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 클럽으로 직접 배달을 나섰다.

테일러메이드는 주문 받은 ‘R11’ 드라이버와 함께 100만번째 판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R11’ 골드 드라이버도 증정했다. 시리얼 넘버가 ‘TM1000000’로 새겨진 골드 드라이버는 페이스와 헤드 곳곳을 금색으로 제작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한정 제품이라는 특별함을 더한 제품이다.